의료법인 은광의료재단 자유로요양병원 “가정간호사업부 출범식”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4 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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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의료법인 은광의료재단 자유로요양병원이 12일 본원 대강당에서 가정간호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개원 15주년인 자유로요양병원은 부설 자유로요양원에 이어 가정간호사업을 파주의료원 다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고령화 시대에 맞추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간호는 가정전문간호사가 가정 및 요양시설에서 질병이나 상해가 있는 대상자에게 병원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정에서도 병원에서와 같은 양질의 치료와 간호를 받게 함으로써 질병과 장애로부터 회복을 도모하고 장기입원이나 불필요한 입원으로 국민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병원에서 퇴원 후나 혹은 병원 치료 후 지속적인 간호와 관리가 필요 할 때, 의사의 처방에 따라 가정전문간호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다.

또한 가정에서 간호서비스를 받고 치료에 대하여 전문적으로 제공을 받음으로써 안정감과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것, 흔히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면 시간에 쫓겨서 많은 것을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정간호에서는 편하게 여러 가지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사장 노진이는 “미국 등에서는 지역사회 간호 인력이 병원과 가정을 오가며 질 높은 환자중심 케어의 가교 역할을 하는 돌봄 연계시스템이 정착돼 있다”면서 “이를 통해 퇴원 환자의 재입원을 줄이고 건강 상태를 개선해 국가 의료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노이사장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가정간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학병원 등 오랜 임상 경력의 전문 간호사(PN)가 환자를 방문해 주치의 처방과 치료전략을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간호 서비스를 지원한다”라고 전했다.

 

 

 

자유로요양병원 최인진 간호국장은 “가정간호는 현재의 환자에 대하여 적합한 노인요양 복지용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의료기기를 가지고 치료하는 것이 좋은지 가정용품은 환자를 위해서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 다양한 요소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면서 “경험을 가지고 상담을 해주기에 좋은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고 계속적인 치료가 이뤄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성 질환 환자의 건강관리는 꾸준해야 한다”며 “병원에서의 다발적인 치료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정 간호를 하게 되면 만성적인 환자에 대하여 계속적인 치료 및 간호가 가능하기에 만성적인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은 제도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영란 기자 emde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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