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 대상 준법교육 언택트형으로 실시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2 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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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금융감독원, 생명·손해보험협회 및 대리점협회는 공동으로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매뉴얼북 배포 등을 통해 언택트형 교육 실시한다.


이를 통해 보험대리점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험모집 종사자들의 준법의식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금융감독원은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그동안 보험대리점은 지속적인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소속 보험설계사들에 의한 법규위반 등 불건전 영업행위가 반복 발생되어, 이에 보험설계사 및 보험대리점의 준법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위법행위 예방 및 완전판매를 유도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교육은 일선의 모집종사자들이 자주 위반하는 법규사항 등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내용을 구성되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북 배포, 동영상 게시 등을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매뉴얼북은 반복적 적발사례와 위반을 예방할 수 있는 점검 체크리스트 및 금소법 등 새로운 제도시행에 따라 변화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보험모집 종사자 등이 영업현장에서 “상시 휴대·활용”할 수 있도록 소책자 형식으로 제작하여 보험대리점 등에 배포된다고 알렸다.

매뉴얼북인 책자 PDF 파일은 누구나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금감원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다고 밝혔다.

교육 동영상 또한 모집종사자라면 꼭 숙지하고 지켜야 할 보험모집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과 최근에 바뀐 제재기준 내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23만여명의 보험설계사가 코로나 감염 위험 없이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게시한다고 설명했다.

보험설계사에 대한 준법교육이 공간적·시간적 제약 없이 상시가능하게 됨으로써 설계사의 준법의식 제고 및 완전판매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에도 금융감독원은 보험대리점에 대한 검사결과 적발된 위규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제재하는 한편, 위법행위 예방을 위해 반복적 법규위반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등 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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