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문체부 장관, 첫 행보로 대학로 찾아 문화예술계 회복과 재도약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5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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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문체부 장관으로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지로 대학로 찾아

“문화예술계의 회복 및 재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2월 14일(일) 오후 1시 30분,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지로 공연예술의 상징적 공간인 대학로(예술가의 집, 드림시어터 소극장)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를 본 문화예술 분야의 회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희 장관은 대학로에 있는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예술 분야 관계기관 및 공연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황희 장관은 “코로나19로 공연업 등 문화예술 분야가 매우 심각하게 피해를 본 상황으로 신임 문체부 장관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라며, 문체부는 대면·비대면 예술을 병행 지원하고, 예술인 생계 안정과 창작 지원 등 문화예술계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20년에 도입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예술인권리보장법」의 조속한 입법 등 예술계 전반의 권익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차질없이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문화예술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발로 뛰는 장관’이 되겠다. 문화예술계에서도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는 동반자로서 많은 조언과 혜안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참석간담회 이후 황희 장관은 참석자들과 함께 드림시어터 소극장으로 이동해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수도권 공연장 2.5단계 방역조치 준수 사항인 ▲ 출입명부 관리 여부, ▲ 손소독제 비치 여부, ▲ 환기 여부, ▲ 2.5단계 좌석제 운영 여부 등 방역 과정을 살폈다. 

 

이날  문화예술인 전기광(극단 불 대표) , 김홍택(극단 마이마파 대표), 길해연(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 임정혁((사)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정철(한국예술인복지재단 운영본부장), 허성훈(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김종선(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수도권 공연장 2.5단계 방역조치 의무화 지침(중대본, 1. 31.)>


 ▸ 출입자 명부 관리(전자출입명부 설치·이용 또는 수기출입명부 비치)
 ▸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수칙 게시 및 준수 안내
 ▸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손잡이 등 표면 소독(일 2회 이상)
 ▸ 일 2회 이상 시설 환기

 ▸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동반자 외 좌석 두 칸 띄어 앉도록 하기(사전예약제등 통해

    인원 관리)

 ▸ 시설 내 음식(물, 무알코올 음료 제외) 섭취하지 않도록 안내



현장 점검 과정에서 황희 장관은 “공연예술계의 철저한 방역 관리로 공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화된 것은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파이낸셜경제 / 박영진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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