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들의 태국 국영기업 B2C 홈인테리어 이커머스 신사업개발 프로젝트 참여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6 14: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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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비대면 국제 커리어관리프로그램 엑스프리베(Exprive)를 통한 청년 해외 진출

학생이 전세계 외국 기업을 선택해 비대면 프로젝트 진행 후 증명서 수령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의 도래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커리어관리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경력을 쌓고 해외진출을 하고 있다. 디지털전환의 가속화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기업과 개인의 인식이 좋아지고 비대면 방식의 업무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전에는 직접 만나서 하던 일들을 이제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효율적으로 처리하며 국제업무경력도 해외에 가지 않고도 쌓을 수 있다.


엑스프리베(Exprive)의 커리어관리프로그램(Career Management Program)은 학생들이 복잡한 채용절차 없이 유명기업을 스스로 골라 쉽게 비대면으로 실무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통해 기업이 학생을 고르는 방식이 아닌 학생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레주메가 아닌 실무로서 실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허지수 학생과 수원대학교 김지원 학생은 태국 국영기업의 신사업개발 프로젝트 (Case Studies of Home and Living E-commerce Business in Other Countries)를 참여하여 태국대기업 이커머스 리더에게 직접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생들은 3개월 간 태국대기업의 신사업개발을 위한 시장조사와 해외 케이스스터디 분석을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프로젝트 보고서를 완성하였고, 결과물에 만족한 기업임원으로부터 발표요청을 받았다.


허지수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고 이 경험이 앞으로의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엑스프리베와 태국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같이 참여한 김지원 학생은 “한국에서 태국기업에 프로젝트를 참여한 것은 매우 신선한 경험이었다. 실제 태국의 유명기업이 직면한 고민을 같이 풀어가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이 있었고,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태국기업 담당자를 직접 만나 발표까지 하게 되어 매우 뿌듯했다.”

학생들의 발표를 들은 태국기업의 Keng Thitikorn Setthalikhit (Head of Seller Operations)은 “학생들이 준비한 보고서와 발표 내용은 저의 기대를 월등히 넘어섰고 한국 및 미국 이커머스 시장에 대해 우리가 접목할 수 있는 점을 배웠다. 한국 학생들이 소개한 한국 이커머스기업들과 한국 건축자재기업의 태국진출을 돕기위한 제안도 적극 환영한다.며 요즘 트렌드에 맞는 학생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매우 인상 깊었기 때문에 코로나 후 학생분들과 태국 본사에서 팔로업 미팅도 하고 싶다. 엑스프리베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유능한 학생들과 소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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