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신사업개발 박차 가하나 ,개발자 출신 신임대표 선임된 여민수- 류영준 투톱 체제

김윤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7 1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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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 김윤진 기자] 카카오는 지난 25일 이사회에서 내년 3월즈 음 선임할 CEO내정자로 여민수 현 카카오대표와 류영준 현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공동대표체제로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

여민수 대표와 공동대표인 조수용 대표는 내년 3월로 예정된 임기까지 대표직을 수행한다.

조수용 전 공동대표가 내년 임기 만료이후 연임의사가 없음을 밝히자, 이에 고민한 카카오는 그동안 안정적으로 카카오를 이끌어 온 여민수 대표 연임 결정과 카카오 간편 결제 서비스 등 카카오 성장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개발자 출신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를 공동대표체제로 앞세웠다.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사회첫 출발을 작은 스타트업기업에서 시작해 삼성SDS를 거쳐 2009년 카카오톡에서 미래 플랫폼의 비젼을 봤고 카카오톡으로 옮겨 카카오톡 기반의 무료통화서비스인 보이스톡 개발, 간편결제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개발해낸 카카오톡에서 10년근무한 개발자출신 CEO로 혁신적인 인물이다.

이후 2014년 카카오페이는 카카오에서 독립법인으로 분사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해 온오프라인 결제부터 송금, 청구서, 인증, 멤버십, 대출, 투자, 보험 등 금융 쪽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류영준 대표는 IT업계의 로망인 꿈을 이뤄낸 인물중의 하나다. 개발자출신으로 거대 IT 카카오의 실적인증을 받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톱옵션)이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가 지난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됨에 따라 카카오계열사중 가장 큰 규모인 총 71만2030주의 주식보유는 약 1500억대라고 보기 때문이다. 유대표의 스톡옵션 물량 행사는 상장일로부터 5년 이내라고 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9뭘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 3700만 명 월간 활성이용자수 2000만명 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모바일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카카오는 류 대표의 혁신을 예고하면서 여 대표의 운영 균형으로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는게 IT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진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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