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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기공,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개축 실습동 조감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교육부에서 공모한 '2026년(3기)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사업'에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교육청·학교·기업·대학이 협력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학교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이 지원된다.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피지컬 AI’를 특화 분야로 제안해 창원시, 경상남도교육청, 경남테크노파크, 지역대학 및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전국 24개교가 신청한 가운데 최종 16개교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는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을 추진하고, 기업 연계 현장실습 및 채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피지컬AI 제조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실습동 개축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사업과 연계한 교육 인프라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산학협력 환경 조성과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경상남도와 교육청, 대학, 기업 등 협약기관과 함께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선정은 지역 산업과 교육이 연계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피지컬 AI 기반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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