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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9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삼정자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4학년(27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세대의 긍정적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한 ‘2026년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구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강의형 인구교육에서 벗어나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인구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지컬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스토리텔링 기반의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극대화했다.
뮤지컬 ‘인구 탐정단’은 인구 감소로 학교의 ‘체육대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주인공 하루, 소미, 준호가 인구탐정단이 되어 취소된 체육대회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원인 탐구 과정을 통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다양성 존중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주인공들의 대본과 가사 속에 합계 출산율, 고령화율, 초고령사회 기준 등 실제 인구 통계 데이터, 창원시 시책 등을 자연스럽게 담아 학생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뮤지컬 인구교육은 단순히 인구변화에 대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성 존중’과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주제로 다루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미래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뮤지컬 인구교육을 통해 인구구조변화 문제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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