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스마트돌봄 구축 및 공공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00:00: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KT 3자 협약,어르신 등 취약계층 ICT(정보통신)기반 ‘스마트돌봄 서비스’ 제공 및 ‘노인일자리 창출’ 내용 양질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을 대신할 비대면 돌봄 모델 기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은 28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 KT(대표 구현모)와 함께 스마트돌봄 체계 구축 및 공공 노인일자리 창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ICT(정보통신)기반의 AI스피커, 비접촉생체감지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는 스마트돌봄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ICT기반의 돌봄을 할 수 있는 노인전문인력 양성으로 고령화시대에 걸맞는 일자리 개발과 사회적 역할에 뜻을 모았다.

먼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ICT기반의 스마트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을 발굴하고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인 안부·안전 확인 등 일상 돌봄을 스마트돌봄에 활용해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개발과 노인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노인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추후 스마트 돌봄 일자리에 적합한 어르신 채용 및 모델 발굴 등 공공일자리의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ICT기반 스마트돌봄 체계 마련과 전문인력의 디바이스 교육을 맡아 정보 격차 해소 등 안정적인 서비스가 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남양주종합재가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강익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선주 KT지속가능경영단장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 수퍼VR, 키오스크 등이 설치된 스마트돌봄 교육장 투어, 통합돌봄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IT기반으로 한 새로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노인의 경력을 활용한 좋은 공공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의미있는 시작이 되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KT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따뜻한 지역돌봄을 실행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돌봄이 되도록 함께 힘쓰겠다” 말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화순 원장은 “민관이 함께 고독사, 노인빈곤 등 어르신의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센터에 스마트돌봄 교육장 설치로 인력의 체계적인 교육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범이 되는 돌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공백을 대신할 비대면 돌봄 모델 역할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6월 남양주종합재가센터에 ICT기반 스마트돌봄 사업을 진행한다. 키오스크(비대면 무인서비스), 치매예방을 위한 뇌활력(증강현실 AR, 코딩 로봇 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양주종합재가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직영시설로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간호, 방문요양, 방문목욕의 재가서비스 제공 및 스마트돌봄 등 연계서비스로 양질의 돌봄을 어르신에게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김윤정 기자 7225ksn@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