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2022년 2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0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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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2월 종합 BMSI 85.5, 전월대비 2.4p 하락

시장전문가 57% 1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인상은 43% 



[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는 12일(수) ‘2022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하였다.

(종합 BMSI) ‘21.12.31~22.1.5일간의 조사에서 종합 BMSI는 85.5(전월 87.9)으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한국은행의 1분기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지속에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BMSI) 57.0(직전 ’21.11월 예상 10.0)으로 설문응답자 57.0%(직전 10.0%)는 1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43.0%(직전 90.0%)는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1월 14일(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3월 대선을 앞둔 부담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월이 아닌 1월에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어 1월 기준금리 상승 응답자 비율이 43%로 나타났다.

(금리전망 BMSI) 57.0(전월 71.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시장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여 2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5.0%(전월 40.0%)가 금리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5.0%p 상승하였고, 금리하락 응답자 비율은 2.0%(전월 11.0%)로 전월대비 9.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 77.0(전월 79.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보합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21년 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2.5% 상승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고 당분간 물가상승 압력이 상존할 것으로 예상되나, 1분기 추가 기준금리 인상 요인을 감안하여 2월 물가상승 응답자는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7.0%(전월 53.0%)가 물가보합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14.0%p 상승하였고, 물가하락 응답자 비율은 5.0%(전월 13.0%)로 전월대비 8.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 78.0(전월 74.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美 연준의 조기 기준금리 인상 및 양적 긴축 우려에 2월에도 환율상승 예상 응답자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4.0%(전월 37.0%)가 환율상승에 응답하여 전월대비 3.0%p 하락하였고, 환율보합 응답자 비율은 54.0%(전월 52.0%)로 전월대비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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