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요양병원 “사할린 동포를 위한 바자회”성료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7 0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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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송년 자선바자회로 임직원 모두가 동참-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올해로 개원 16년을 맞이하는 파주시 대동리 소재, 은광의료재단 자유로요양병원(이사장 노진이)은 지난 22일 자유로요양병원 대강당에서 사할린귀국동포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노진이 이사장을 포함하여 임직원 모두가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고, 임직원 모두가 동참한 가운데 수익금 전액을 사할린 귀국동포를 위해 쓰기로 했다.

이 날 노이사장은 “사할린 동포는 일제강점기에 동원된 15만명 가운데 아직 생존한 1세대나 그 직계 후손이다, 일본 패망 후 고국으로 돌아갈 희망을 안고 코르사코프항에 몰렸으나 일본인들만 철수하고 남은 동포들은 온갖 고생으로 죽어 갔다. 지금도 무수한 한인들이 사할린에는 한국인도, 일본인도, 소련인도 아닌”채로 영구귀국을 기다리는 사할린 1세대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노이사장은 “올 한 해도 수고해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여러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아낌없이 나누어 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말 힘든 시기를 여러분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내년에도 더 나는 내일을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면서 “2022년에도 환자가 행복하고 직원이 행복하며 지역이 다 함께 행복한 자유로요양병원을 만들자고 다시 한번 다짐하였다.

 

 

 

파이낸셜경제 / 김영란 기자 emdeo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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