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 가계대출 동향...‘전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폭이 줄어들었다’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0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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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지난 10월중 全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1000억원 늘어 전월(7조8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줄어들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액도 은행권 및 제2금융권 모두 전월대비 축소되었으며, 기타대출 증가폭도 전월대비 다소 줄어들었다.

 

10월말 全금융권 가계대출 잔액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8.6%로 지속 둔화되는 추세이다.

 


대출항목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은 지난달 5조3000억원 증가하여 주택거래량 감소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전월 대비 축소(9월 6조7000억원 → 10월 5조3000억원)되었다.

신용外 기타대출이 감소하며 8000억원 증가해 전월대비 증가폭이 축소되었다.

업권별로는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5조2000억원 증가하여 전달(6조4000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되었다.

주담대는 주택 전세·매매 거래량 감소 등으로 4조7000억원 늘어 전월(5조6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신용대출은 6000억원 증가하였으며, 10월중 영업을 개시한 토스뱅크(5000억원 증가)가 대부분을 차지하다.

제2금융권 가계대출은 9000억원 증가하였다. 상호금융 중심으로 전월(1조5000억원) 대
비 증가폭이 크게 축소되었다.

 

 



금감원은 “가계대출은 ‘21.7월을 정점으로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는 등 안정세를 점차 찾아가고 있는 추세”라며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21.10월)」의 차질 없는 시행 등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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