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우’ 김선호 … "입장문 밝혀 진심으로 사과"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0 11:17: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한 ‘대세 배우 k’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선호가 나흘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김선호는 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입장문을 보도자료로 전했다.

 

김선호는 "김선호입니다.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선 이 글을 통해서라도 그분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김선호라는 배우로 설 수 있었는데 그 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온전히 닿지 않을 걸 알지만, 이렇게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김선호는 20일에 있을 '갯마을 차차차' 종영 인터뷰를 앞두로 취소를 했다. 

 

파이낸셜경제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