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서현진-김동욱, “시름 잊게 만들 ‘힐링 로맨스’

금윤지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9 11:32: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름 잊게 만들 힐링 로맨스’ 훈풍이 분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이 본격적인 힐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공감 유발 힐링 포인트 #3’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극본 이미나연출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너는 나의 봄은 3, 4회에서는 채준(윤박)의 죽음으로 인해 위기에 맞닥뜨려진 강다정(서현진)과 강다정의 상처를 다독이며 따뜻하게 보다듬는 주영도(김동욱)의 잔잔한 서사가 감수성을 고조시켰다이와 관련 5, 6회 방송을 앞두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공감을 안겨줄 힐링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봤다.

 

힐링 포인트 #1’-“트라우마-상처 극복” 강다정-주영도어린 시절의 상처가 있다는 비슷한 아픔 지녔다!

강다정(서현진)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낸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겼던 상황이로 인해 강다정은 자기가 겪었던 불행을 거의 똑같이 재현한 다음이를 잘 극복하는 걸로 불행했던 기억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는 연애를 하기에 이르렀고문제가 있는 남자들만 만나는 쓰레기 자석이 되어 스스로를 고통에 빠뜨렸다또 한 번 마음의 상처를 입은 강다정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점쟁이가 말했던 사주팔자까지 들먹이며 자책을 하자 주영도(김동욱)는 강다정씨 잘못은 없어요그냥 넘어진 거예요누가 기다릴까봐 서두르다가더 안 다쳐서 다행인거고라며 트라우마와 상처를 극복할 수 있게 다독였다.

 

주영도는 충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무표정한 강다정의 얼굴을 보며 저런 얼굴을 본 적이 있다라면서 어릴 적 형의 장례식에서 자신의 손을 외면하던 엄마의 모습을 떠올렸던 터이후 주영도는 강다정에게 가까운 사람을 잃어보면 뭐든 믿을 수 있게 돼요라며 누군가를 떠나보냈던 속내를 내비쳤다어린 시절에 겪은 상처가 있는비슷한 아픔을 지닌 강다정과 주영도의 사연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어떻게 트라우마와 상처를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힐링 포인트 #2’-“치유의 단계” 강다정-주영도다른 듯 결국 같은걱정의 지점!

강다정은 영도가 다쳤대요라며 펑펑 눈물을 흘리는 주영도의 친구 서하늘(지승현)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된 후 주영도에 대한 걱정에 휩싸였다여러 번 통화 시도에도 주영도가 전화를 받지 않자 결국 강다정은 주영도가 있다는 병원으로 정신없이 뛰어갔고 병원 밖에서 발을 동동 굴렀다같은 시각 병원에서 외래와 응급실 진료를 보고 있던 주영도는 퇴근 준비를 하며 핸드폰을 확인했다가 강다정에게서 부재중 전화가 8통이나 와있자 깜짝 놀랐다더불어 주영도 역시 강다정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계속 전화를 걸면서 자신의 심장 상태도 아랑곳없이 미친 듯이 내달렸다이내 병원 밖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똑같이 왜 전화를 안 받아요?!”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고영도라는 이름을 붙인 개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었다는 것을 알고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다서로를 향해 걱정을 쏟아낸 두 사람이 안도의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보는 이들까지 힐링하게 만들었다.

 

힐링 포인트 #3’-“색다른 설렘” 강다정-주영도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다!

주영도는 강다정이 닥터 할로우는 자신의 심장을 나눠주잖아요그거 한 조각이면 죽고 싶었던 사람도 살고 싶어지고라며 그 심장만큼 국밥도 따뜻했으니까 소화제도 그렇고 사탕도 강릉 갔던 것도 다 고마워요라고 진심어린 감사와 의미를 담아 건넨 닥터 할로우 인형을 애지중지했다하지만 안가영(남규리)이 닥터 할로우 인형을 몰래 가져가자 직접 뽑기에 나섰고강다정과 전심전력을 다한 끝에 닥터 할로우 인형이 뽑히자 함께 환호하기까지 했다강다정이 준 작은 선물마저 소중히 여기던 주영도는 강다정에게 상처가 괜찮은지 물었고강다정이 자신을 유리멘탈이라고 속상해 하자 깨지면 병원 오면 되죠그러라고 나 같은 사람 있는 건데라고 따스한 위로를 보냈다스스로 상처를 회복하고자 노력하는 강다정을 보면서 주영도는 누군가를 붙잡고 일어나도 된다그리고 하마터먼 할 뻔했던 말도 있었다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좋겠다라는 속마음을 독백으로 담아 앞으로의 달콤한 힐링 설렘을 예고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너는 나의 봄’ 5, 6회에서는 서로에게 한발자국씩 가까이 다가선 강다정과 주영도의 본격적인 힐링 로맨스가 점화된다며 강다정과 주영도가 상처를 치유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이번 주 너는 나의 봄’ 5, 6회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