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트위터의 최고 기술 책임자들이 설명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3)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8 13: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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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lobal 202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성황리 개최 –
- IBM, AWS, Twitter의 최고 기술 책임자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통찰력 전달 



[파이낸셜경제] 현지 시각 기준 11월 8~10일,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는 트렌드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K-Global 2021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첨단 ICT에 기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우리 기업들이 향후 비즈니스를 수행함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으로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K-Global 2021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인 IBM, AWS, Twitter의 최고 기술 책임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통찰력을 직접 전하는 포럼 ‘K-Global 2021 ICT Innovation Forum‘으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이번 뉴스에서는 해당 포럼의 주요 내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본다.

 

Twitter: 사이버 보안의 미래

Twitter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 Rinki Sethi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더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Rinki Sethi는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 가장 큰 세가지 이슈는 1) 예방 지향적으로 보안을 구축하는 것, 2) 위협 인텔리전스가 공공재가 되도록 장려하는 방법, 3) 소비자들이 보안 기술을 소비하는 방식과 해당 소비모델의 혁신의 필요성이라며, 특히 해당 이슈들은 사이버보안의 미래와도 연결된다고 강조했다.
 

▲사진. 트위터 로고
현재 우리는 복잡하게 연결된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문제 역시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만연해지고 기업들은 클라우드로 대규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작하고 있다. 기업들은 제로 트러스트에 대해 생각하고, 산업 경계를 넘어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의 미래가 진화하는 시점에서 기업들은 미래로 나아가면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싶은지 생각해야 한다.

사이버 보안의 미래는 결국 기업들의 선택에 달려있다. 갈림길에 서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 갈림길에서 기업들은 복잡하게 이곳 저곳의 기술을 가져다가 사용하여 자사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아니면 한 곳에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해 보안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플랫폼에 투자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위험 감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방 지향적인 보안을 추구해야 한다. 가치와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생각은 소비가 아니라 실행에 달려있으며, 공공에 이익이 될 때 훨씬 더 큰 효과를 얻을 것이다. 기업들은 자사의 사이버 보안의 미래를 위해 일단 보안기술을 구축한 다음에는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기술에 투자하고 플랫폼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것이 사이버 보안의 미래이다.

시사점


글로벌 기업 최고 기술 책임자들의 열띤 강연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경험과 통찰력을 생생히 전달받을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우리 기업들에 유용한 정보 및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했다. 포럼의 연사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미 현실이 된 미래의 출발점이며, 기업들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자사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을 시도함으로써 향후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낸셜경제 /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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