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핏자산운용’ 순자산 1000억 돌파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6 1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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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프라핏자산운용이 올해 6개 펀드를 추가로 설정하면서 단숨에 운용자산 1000억을 돌파했다. 


프라핏자산운용은 2019년 말 279억 원, 2020년 말 558억 원에 이어 운용자산을 빠르게 키워나가며, 지난 8월 20일 기준 1,075억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말 기준의 2배에 가까운 운용 규모다. 또한, 추가적으로 9월 목표로 상장사 메자닌 및 비상장 기업 100억 이상 규모의 펀드설정을 준비 중이다.

운용규모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급성장한 가장 큰 요인은 뛰어난 운용성과에 있다. 작년 라임자산운용,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여파로 신규펀드 설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펀드 설정에 나서 상품 론칭을 성사시켰으며, 당시 Pre-IPO 단계인 ‘크래프톤’, ‘바이젠셀’, ‘엔켐’ 등의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였다.

 

‘크래프톤’의 경우 8월 10일 상장 후 투자회수(EXIT)를 통해 1년도 안 되는 투자기간 동안 투자원금의 2배의 실현이익을 달성했으며, 이는 설정 당시 목표수익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8월 25일 상장한 ‘바이젠셀’도 목표 수익률을 이미 달성한 상황이다. 또한, 하반기 상장이 예상되는 ‘엔켐’ 역시도 높은 수익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라핏자산운용은 Pre-IPO단계에 투자하여 투자기간 대비 높은 수익률 달성에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투자회수가 완료된 ‘이노메트리’, ‘오로스테크놀로지’, ‘넥스틴’과 현재 보유 중인 ‘무신사’, ‘오아시스’ 등과 같이 해당 산업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우량기업 및 가파른 성장세가 돋보이는 유망 비상장기업 발굴과 투자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수의 성공적인 회수 경험과 시장에서 매칭하기 어려운 딜 발굴과 상품 론칭을 통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며 시장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비상장기업 Pre-IPO 투자뿐만 아니라 상장 메자닌 증권 운용 등에서 탄탄한 레코드를 쌓아 나가고 있다. 최근 ‘이너뷰티’ 선도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뉴트리‘의 1회차 전환사채 프로젝트 펀드 100억원 자금모집을 주도하며,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조기에 성사시키며 사모펀드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프라핏자산운용의 서웅교 대표이사는 현대기술투자 및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벤처투자팀장을 거쳐 비상장기업 전문투자업체인 프라핏홀딩스에서 대표이사로 15년간 이끌었던 전문 벤처캐피탈리스트이다.


한편, 프라핏자산운용은 투자 영역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초 ECM · DCM · 구조화금융 등 IB부문 전반에서 30년 경력을 가진 한화투자증권 IB 사업부장 출신의 류창우상무를 프라핏자산운용 부사장(CIO)으로 영입해서 회사 경쟁력을 더욱 확장시켰다.

프라핏자산운용 관계자는 “프라핏자산운용은 Pre-IPO투자, 상장사 메자닌 및 공모주 투자에 전문역량을 보유한 운용사로서 양질의 딜소싱 및 철저한 심사역량을 바탕으로 ’Low Risk, Mid-High Return‘ 전략의 펀드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며 단순 외형성장보다는 내실 있는 하우스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각오를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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