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코로나 극복 희망 미디어 아트, 조형물, 플라워 아트 등 선보여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9 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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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옥내외 초대형 전광판 일제히‘희망을 꽃피우다’주제로 메시지
 

▲ 이기택 작가의 미디어아트 이미지. /코엑스 제공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와 코엑스(사장 이동원) 등 무역센터 16개사가 참여하는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와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이달 9일부터 4일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일대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코엑스 어반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엑스 어반파크는 공공 캠페인으로 ‘희망을 꽃피우다(Blossom the Hope)’를 주제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코엑스 광장, 로비, 옥외 미디어 등 오픈된 공간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람형 축제 형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국민 위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희망을 염원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공공캠페인 이다.

이번 캠페인은 초현실주의 미디어아티스트 이기택 작가가 주제영상을 맡았으며, 영동대로 가로 80.8미터, 세로 20.1미터 크기로 농구장 4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광고 미디어와 백화점, 호텔, 코엑스 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 4개소, 코엑스 실내 디지털 미디어 엑스페이스 14개소 전체를 통해 ‘결국 마스크가 없는 희망의 봄은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담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조형예술가 키스미클로스(KISSMIKLOS)의 5미터 높이의 대형 ‘이모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임팩트 있는 행복한 감정을 전달한다. ‘이모그램’이란 이모티콘과 픽토그램(그림문자)의 합성어로 작가가 만든 고유명사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꽃장식의 포토월, 아랍의 문화를 감각적인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한·아랍 신기루 그래픽,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미스터리 박스, 성립 작가 포토존, 꽃문화진흥협회 작품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K-POP 보이그룹 오메가엑스가 이번 캠페인의 언택트 홍보 서포터즈를 맡아 SNS 채널을 통해 홍보영상을 공개했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 드로잉챌린지에도 동참했다. 드로잉챌린지는 ‘Blossom the Hope’를 나만의 방식으로 드로잉 하여 인증하는 챌린지로 여러 사람이 희망의 글귀를 모아 큰 희망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진행된다.

이동원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장(코엑스 사장)은 “기존의 유희성 축제에서 벗어난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공공 캠페인을 통해 MICE관광특구인 무역센터가 사회적인 책무를 다하고자 기획했다.”며 “팬데믹 속에서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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