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7월 21일(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아산 염치우체국 복구 현장을 점검하였다.
류제명 차관은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 등과 함께 해당 우체국의 전반적인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살폈으며 현장 복구 인력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염치우체국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입, 단전 등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산장비 교체 및 전기공사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류제명 차관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염치우체국을 포함한 일선 우체국들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국민께 우정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복구에 전념해달라.”라고 하면서, “아울러 앞으로 긴 폭염이 염려되는 만큼 업무시 적절한 휴식을 병행할 수 있도록 우체국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라고도 당부하였다.
파이낸셜경제 / 박영진 기자 you7984@hanmail.net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