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영국과의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에 나서’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6 18: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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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영국 간 스마트도시 실증, 글로벌 협력 오피스 구축 등 상호협의
- 강요식 이사장, “우수한 서울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해외시장 진출 기대”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英 카타펄트, 북아일랜드 투자청, 버밍엄시 관계자 등과 서울 - 영국 도시간 협력관계 구축 및 교차실증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재단 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한영국대사관의 지원을 통해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 프로젝트의 소개 및 인지도 확대 ▲ 한-영 주요도시 간 협력관계 강화 ▲ 도시 간 협력사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추진 되었다.

 

▲사진. 간담회 종료 후 단체사진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그램은 한국과 영국 도시 간 장기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양국 무역 확대, 투자흐름 활성화 및 공동번영 달성을 위한 지자체 간 연구·혁신 협업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 지원과 동시에, 양국 일자리 창출, 참여업체 대상 해외 시장 진출 기회 제공, 사회경제적 공동번영 달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 연구·혁신협력 교류를 골자로 한다. 본 프로그램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된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 우크라이나 사태의 조기 종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 해외 협력도시 간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교차실증 지원의 필요성 ▲ 해외 협력도시 간 상호 글로벌 협력 오피스 구축 및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간담회 종료 후 6월 개관을 앞둔 서울스마트시티센터 공간을 둘러보았다.

다가오는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SCEWC에서 양 기관은 다시한번 만남을 갖고 보다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2년 11월, SCEWC(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에 ‘서울관’을 조성·운영하여 서울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정책 및 사례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금번 협의를 통해 서울 - 런던, 버밍엄시, 북아일랜드 등 영국 주요도시와 장기적 협력관계가 구축되기를 희망한다”며, “서울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솔루션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기술력 충분히 뽐낼 수 있도록 협력도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英 카타펄트 Amy Marie Hochadel 디렉터는 “서울의 우수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활용 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2022 SCEWC에서 양 도시간 후속 미팅을 통해 추가적인 협력방안을 논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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