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지도자회의 "서울교육감 중도보수후보, 방송3사 여론조사 1위 후보로" 성명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5 1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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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를 위해 유력일간지나 방송 3사(KBS, MBC, SBS) 여론조사 1위 후보에게 투표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사회 지도자회의(이하 지도자회의)는 25일 호소문에서 "좌파 전교조 교육감에 맞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를 바르게 판단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도자회의는 호소문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박선영 후보에 투표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최근 14~15일 실시한 방송 3사 여론조사(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와 동아일보 여론조사(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입소스)에서는 중도보수후보 중 박선영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지도자 회의는 지난 14일 4시간에 걸쳐 박선영, 조영달, 조전혁 3명의 후보들을 초청하여 단일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통해 후보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100%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합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5월 16일 열린 단일화 합의 서약 기자회견에는 박선영 후보만 참석했다.

지도자회의 호소문이 발표되기에 앞서 박선영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론조사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했는가가 중요하다"라며 "많은 국민이 신뢰하는 언론사에서 역사가 오래되고 검증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결과가 당연히 객관적"이라고 한 바 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갈구하는 서울 시민들께 드리는 호 소 문]


서울시 중도보수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민사회 지도자 회의는 지난 5월 14일 오후 롯데시티호텔 미팅룸에서 4시간에 걸쳐 조영달, 박선영, 조전혁 3명의 후보들을 초청하여 단일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도자 회의에서는 후보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100%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합의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5월 16일 오후 3시 자유기업원 열림홀에서 가진 단일화 합의 서약 기자회견에는 박선영 후보만 참석하였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교조 교육감의 탄생은 불을 보듯 명확하다. 망가진 서울 교육 8년에 이어 또다시 4년의 암흑기를 오롯이 서울시민들과 자녀들이 감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리 중도보수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시민사회 지도자 회의는 간절히 서울시민들께 호소드린다. 좌파 전교조 교육감에 맞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를 바르게 판단해달라. 유력일간지 의뢰 또는 방송 3사(KBS, MBC, SBS) 여론조사 1위 중도보수후보에게 투표하여 단일화를 이루어 달라. 서울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2022년 5월 25일, 시민사회 지도자회의 일동

김진현(세계평화포럼 이사장, 전.과기처 장관), 이석연(변호사, 전.법제처장), 박인주(전.대통령실 사회통합수석), 이갑산(범시민사회단체연합 회장), 서종환(선진통일건국연합 상임고문, 전.(사)문공회 회장), 태범석(국립한경대학교 명예총장), 박재완(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전.기재부 장관), 곽영훈(세계시민기구WCO 대표), 김정수(자유교육연합 상임대표), 박범덕(21세기미래교육포럼 회장), 이기우(전.경실련 정책위원장), 조승자(전.경인고 교장), 이희범(국민노동조합 위원장), 김성이(이화여대 명예교수), 배규한(국민대학교 명예교수), 김성호(자치법연구원 부원장), 조성호(경기연구원 연구위원), 함승수(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교수), 배경임(내를건너숲으로 관장), 임대율(희망코리아 사무총장), 하충열((사)한국공공컨설팅학회 회장), 조현수(전.청와대 국민권익비서관), 오치종(민주화추진협의회 정책국장), 박경석(사)꿈에품에 상임대표), 심순기(한국체험학습교육협의회 대표)_무순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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