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허창수 회장, 세계 주요 11개국 경제수장이 결집한 [B7 정상회의]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

전병길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2 2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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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경련 허창수 회장

 

 

[파이낸셜경제=전병길 기자] G7 정상회담이 영국에서 6월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전경련 허창수 회장이 B7 정상회의(5.11~12, 화상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한국 경제계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B7 정상회의는 G7(주요 7개국 협의체)의 재계 대표자 회의로, 전경련은 올해 의장국 영국의 초청으로 게스트 국가(한국, 호주, 인도, 남아공 등 4개국)로 참여했다.

허 회장은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가 참여한 <기후와 생물다양성> 세션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글로벌 최첨단 기후변화 기술 공유와 기후변화 펀드 확대 등 국제공조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코로나와 글로벌 리스크- WTO, IMF와의 대화> 세션에 참여하여 코로나 이후 각국 정부의 포퓰리즘적 과도한 재정 투입이 세금인상 등으로 민간에 전가되고 있다며, 글로벌 최저법인세 도입 저지를 비롯하여 자유로운 글로벌 경제환경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백신격차 해소와 자유로운 이동 보장을 위한 백신여권 등에 정부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전경련 등 경제계의 건의 내용은 [B7 정책건의 보고서]를 통해 G7 정상에게 전달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카란 빌리모리아 英 CBI 회장, 나카니시 일본 경단련 회장, 수전 클라크 미상의 회장을 비롯하여 11개 참여국의 경제단체 수장이 모두 참여했다.

 

파이낸셜경제 / 전병길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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