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고령층 디지털접근성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사용자경험 조사 현장 방문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2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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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어르신 디지털포용 환경, 의견 청취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시범적용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자주 접하는 서비스에 표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사진.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12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로부터 새로운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10월 12일 오후 재단의 연구·조사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용산구 한남동)을 찾았다. 이날 재단의 정책연구팀은「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을 적용한 복지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어르신 사용자테스트를 실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3월 개발한 「고령층 친화 디지털 접근성 표준」의 모바일웹·앱 버전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 시범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의 신체적·인지적 관점에서 기존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어르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한다는 내용이다.

 

▲사진.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조혜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함께 어르신 친화적인 디지털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비대면, 디지털 사회의 도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교육 제공과 어르신 친화적인 디지털 환경조성을 함께 고민하는 다각도의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시범적용이 성공적인 사례가 되어 35개소에 이르는 서울시립‧구립 노인복지관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개선된 복지관 홈페이지를 사용해본 어르신은 “화면구조가 단순해지고 글자가 커져서 작은 화면에서도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졌다.”며 “다른 홈페이지나 앱도 이렇게 개선되면 혼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재단 정책연구팀은 “사용자조사의 결과와 어르신의 의견을 반영하여 복지관 홈페이지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고도화 하고, 연내 개선된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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