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署,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4-14 12: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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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에서는, 1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광주 국민은행 풍향동지점을 방문 직원 정 모씨(女,47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피해자 강○○(남, 87세)씨는 “형사를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정보가 털렸다. 3천만원을 인출해 집에 보관해 두면 다시 전화 하겠다“라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게 되었다.

피해자 강 노인은 광주 풍향동 국민은행 지점에 찾아와 통장해지 등 예금 3천만원을 인출하려고 하는 것을 당 은행 창구 직원인 정○○(여, 47세)가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피해자를 설득했다.

한편, 은행 창구직원 정씨(女)는 경찰에서 보이스피싱 의심시 조치요령 홍보내용을 생각하고 피해자 강○○(남, 87세)씨로부터 내용을 청취 후 보이스피싱을 확신하고 곧바로 지점장을 통해 두암지구대장에게 신고하여 보이스피싱을 예방 할 수 있었다.

이성순 서장은 “노인들께서 평생 모은 예금을 보이스피싱으로 한순간에 잃는 등의 피해사례가 있어 안타깝게 생각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해 오던 중 이번 민·경 협력치안으로 다액의 피해를 막을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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