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등산로 여성안전 순찰대 운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6-27 15: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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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6월 15일부터 주요 등산로에 대한 여성안전 전담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여성등산객 상대로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치안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등산로를 관할하는 경찰서 방범순찰대원 중 지원자 24명으로 구성, 2인 1조로 취약시간대인 조(06시~08시), 일몰(18시~20시) 무등산, 금당산, 백석산, 분적산, 제석산, 어등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여성등산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 심리 억제효과를 위해 등산로 입구에 순찰대 운영 중임을 알리는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6월 1일 경찰서에 신설된 범죄예방진단팀은 주요 등산로 대상 CCTV·보안등·가로수 정비 등 시설점검과 함께 취약요인을 진단하여 순찰강화 및 방범시설물도 보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운영중인 등산로 순찰대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실효성 분석을 통해 추후 지속운영 여부에 대해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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