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경기침체에 따른 ‘생활 범죄’ 젊은층 최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7-01-16 17: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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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에서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완산, 덕진, 군산, 익산 등 4개 경찰서에서 ‘생활범죄수사팀’을 운영한 결과, 현재까지 1,177건의 경미 생활범죄를 해결하고 730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차량털이 188건, 자전거 절도 90건, 점유이탈물횡령 44건, 기타 783건이며, 연령대별로는 10대 225명, 20대 129명으로 젊은 층이 전체의 약 49%를 차지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3년 2,617건이던 10만원 이하 절도 건수는 2015년 3,048건으로 증가 하였으며, 같은 기간 1만원 이하 절도 건수도 627건에서 2015년 678건으로 늘었다.

이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취업난이 심화 되면서 생활비, 용돈마련 등의 생활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주 완산서는 지난 해 2016. 12. 1. 23:55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 블랙박스 등 50만원 상당을 훔친 무직인 A씨(남,23세)를 검거하였다.

또, 덕진서는 같은 해 2016. 12. 1. 13:00경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소재 한 커피숍에서 혼잡한 틈을 타 시가 15만원 상당의 고급 브랜드 커피 잔 세트를 절취한 무직인 A씨(여,42세)를 검거했다.

이 외에도 김제서에서는 같은 해 2016. 12. 16. 09:00경 김제시 소재 한 마트내에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 조미료 10개 (시가13만원 상당)를 훔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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