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7〜8월 피서철 특별 교통대책 추진

편집부 / 기사승인 : 2017-06-29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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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피서철 교통안전대책 추진기간” 으로 정하고,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해 고속도로 통행량을 살펴보면 연간 전체 통행량의 약 20%가 7〜8월에 집중 되었고, 특히 8월 둘째 주말에는 평소 주말 평균 통행량(36만 7천대) 대비, 약 49%가 증가한 54만 6천대가 집중되어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에서는 혼잡 예상 고속도로 6개 구간 총 72km와 주요국도 3개 구간 총 29km를 선정, 특별 소통관리를 실시하고, 피서 절정기인 7.21~8.15까지 26일 동안 영동선 노선개량작업을 중단하여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오는 6월 30일 개통되는 서울양양선을 이용하는 피서객 증가에 따른 혼잡 해소를 위해, VMS(가변형전광판)․안내입간판․우회안내전단지 등을 활용, 44호(홍천~인제~양양)․46호(양구~인제~고성)․56호(홍천~서석~양양) 국도로의 우회를 적극 유도하여 통행량을 최대한 분산시킬 예정이다.

강원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피서철 교통사고 분석 결과, 월평균 대비 발생 11.6%, 사망 47.5%, 부상 16.1%가 증가 하였고, 신호위반 25.7%, 무면허 17.2%, 과속 12.5%, 음주운전 4.1%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신호위반과 과속이 전체 위반행위의 약 85%를 차지하였다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지난 해 피서철 교통사고 분석 결과, 월평균 대비 발생 11.6%, 사망 47.5%, 부상 16.1%가 증가 하였고, 법규위반행위는 신호위반 25.7%, 무면허 17.2%, 과속 12.5%, 음주운전 4.1% 순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이중 신호위반과 과속이 전체 위반행위의 약 85%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고속도로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갓길주행․난폭운전, 국도에서는 신호위반․과속 및 피서지 주변 주․야 불시 음주단속 등을 강화하고, 사고발생지점․주요 휴게소 등에 플래카드 게첩 및 관련사진 전시회 등을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에 대비, 예비특보 발령 초기단계부터 면밀한 기상모니터링을 통한 상황관리롤 통해 단계별 교통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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