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외국인 근로자 상대 필로폰 판매․투약사범 일당 1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7-10-18 0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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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필로폰을 수십 차례 판매 하고, 상습 투약한 외국인 등 마약 사범 총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18일 (마약류관에관한법률)등 혐의로 판매총책 A(24세,남)씨 등 투약사범 12명을 검거 전원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지난 해 6월부터 ~ 금년 8월경까지 부산지역 공급책으로부터 (속칭 필로폰)을 매입한 후, SNS를 통해 알게 된 외국인 근로자 B(25세,남)씨 등 10명에게 총 25회 걸쳐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투약자 B씨 등 10명은 지난 해 7월부터 ~ 금년 8월경까지 중간 판매책인 A씨에게 매입한 필로폰을 총 32회에 걸쳐 투약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취업 비자 등으로 입국하여, 체류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로 밝혀졌다.

광주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첩보 입수하고, 투약자 C(26세,남)씨를 검거 후 상선 추적을 통해 판매 총책 등 판매책 2명을 검거하여 판매장부․판매대금 등 확보, 추궁 끝에 마약 유통사범을 일망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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