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경찰서, 흉기로 동포 찌르고 도주한 중국인 형제 검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8-04-09 2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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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정해성 기자] 시비가 된 것에 앙심을 품고, 같은 중국국적의 피해자 2명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가하고 도주한 불법체류 중국인가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광산경찰서는, 9일 특수상해 혐의로 장OO (남, 48세, 불법체류, 중국인)씨 등 2명을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4월 3일 오후 9시 27분경 광산구 월곡반월로 소재 한 노상에서 피해자와 시비가 된 것에 앙심을 품고, 흉기로 찔러 상해를 가한 혐의다.

또, 이들은 이를 만류하던 중국인 김OO를 흉기로 찔러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피의자들은 지난 3월 (일자불상경)에 피해자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비가 된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대구의 한 일반 주택에서 은신중인 피의자 형제를 검거하고, 미검 공범 부OO은 자진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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