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가 안철수, 나쁜 정치가 안철수
‘청춘 콘서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젊은이들의 멘토를 자청하고 나섰던 안철수 교수는 한국 청소년들의 진로와 갈등에 대해 논의하며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는 등 대학생들의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을 해 온 ...
대선 후보 주자들, 복지 선심정책 극에 달아
대통령에 당선 되자고 본인들의 개인 사비도 아닌 세금을 늘려 선심성 복지정책을 공약으로 내놓고 있는 대선 후보들은 아마 그들 개인의 전 재산을 내놓고 복지 정책을 발표하라고 하면 아마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외상이 ...
녹색기후기금 본부, 아시아 최초로 국제기구 한국에 유치
한국이 주도해 처음으로 만든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가 18일 공식 국제기구로 출범했다. GGGI에 따르면 18일 GGGI 국제기구 설립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국제기구로 승격되고 23일 서울 신라호텔에 ...
NLL은 국방안보의 마지노선이다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며 노 전 대통령이 NLL의 주장을 포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과연 진실인지 거짓인지 밝혀야 한다. 새누리당에 의하면 국정원에서 가지고 있다는 녹취록을 국민들 ...
우리법연구회, 민변 법조계의 하나회 예전 악몽 떠오르게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으로 여야가 한 동안 시끄럽더니 민주통합당의 의도대로 추천권을 민주당이 가져가기로 결정이 났다. 물론 법적으로 따지면 어떻게 결정이 날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일단 도덕적인 시각에서 ...
사회부 : 취재부장 윤의일
사회가 많은 시련을 겪고 있는 지금은 또 다른 격동기를 겪고 있는 듯하다. 민심이 요동을 치고 정치적인 파동은 경제를 흔들고 있으니 국민들에게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국가적인 면에서도 크나큰 손실이다. 또 다른 무역시장을 요동치 ...
황석영, 본인의 진정한 통일관을 밝힐 때
작가 황석영씨는 1989년 만해 상을 받은 후 소감으로 발표한 연설에서 그의 사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1970년대는 독재정치로 인해 민주화운동이니 학생운동이니 하는 대정부투쟁이 빈발했고 국민들 또한 많은 호응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