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양극화, 초고급 대형백화점vs 자체제작브랜드 가격경쟁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2 0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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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불황으로 서민들의 어깨는 움추려드는데 웬만한 기업회사 연봉과 맞 먹는 가격의 가구가 기본인 백화점 코너가 등장했다.

가족쇼파 3,800만원, 식탁 1,000만원등 의자 하나 가격도 수백만원을 훌쩍 넘는다.

불황, 저성장,불경기, 불황이라지만 대형 백화점의 명품 브랜드 매출 증가율이 지난 해보다 10%넘게 상승해 블경기의 체감이 느끼기 어렵다. 

 

고소득층의 사치품 수요증가를 위해 초고급화 시킨 가구와 소품 인테리어 제품을 확대하자는 컨셉으로 백화점의 사치품코너는 활성화 되고 있다.

반면 대형마트나 편의점등은 자체 제작브랜드로 실용성을 내세운 저가가격정책을 내세우고 잇다. ‘1000원 가게’ 마케팅의 잡화점 매출은 올해 2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서민들과 취업을 위한 1인가구나 자취하는 대학생등 1인 가구등의 이용율은 비교적 품목이 다양하면서 저렴한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소비의 양극화는 소득의 양극화에 따른 것도 있지만 불황기에 나타나는 소비행태이자 SNS의 발달에 따른 과시형 소비의 영향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비형태는 상대적 박탈감과 소비자들의 소득수준에 맞지 않는 소비의 왜곡형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인하대 소비자아동학과 교수는 우려를 전했다.

점점 더 벌어지는 소득격차와 소비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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