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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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작가 인건비·프로그램 운영비 등 지원
▲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 은평구는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이 ‘2026년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학 작가가 도서관·문학관·서점 등 문학 기반 시설에 일정 기간 상주하며 창작 활동과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은평뉴타운도서관은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학 향유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이번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문학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상주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문학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상주작가와 함께 어린이·청소년·성인을 아우르는 창작 글쓰기 중심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상주작가 선정 이후 도서관과 작가의 협의를 거쳐 확정되며, 추후 도서관 누리집과 안내 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2년 연속 문학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도서관이 지역 문학의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상주작가와 협력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일상에서 문학을 읽고 쓰는 경험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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