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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태안군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대상 교육 및 힐링체험 모습.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태안군이 지난 5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상 속 힐링과 휴식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내 지갑을 웃게 만드는 재테크 절약’을 주제로 재테크 교육에 나서고 다육이 심기를 통한 마음 힐링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생활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금 지원 및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에 나서고 맞춤형 요리 강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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