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2분기 운영 시작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0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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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현장 접수… 육아 가정 가계 부담 덜고 만족도 높여
▲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2분기 운영 시작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예천군에서 위탁 운영 중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이 가정 내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서비스를 시행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작년 시행 후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로 올해도 연중 총 4회에 걸쳐 운영 중이며, 이번 2분기에는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신청을 받는다.

접수된 장난감은 수거 후 무상으로 수리해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버려지는 장난감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회원은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가계에 큰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장난감 무상 수리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건강한 양육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2023년 개관 이후 현재 1,000여 점의 장난감을 보유 및 대여하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한 돌상&백일상 대여 서비스에 이어 올해 5월부터는 회원가입 대상을 경북도청 신도시까지 확대하는 등 이용자의 만족도와 이용률을 높이며 운영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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