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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언석 도봉구청장(가운데)과 구 직원이 ‘2024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도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서울시 자치구에서 기관 자격으로 장관 표창을 받은 곳은 도봉구가 유일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하반기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재정효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데 따른 결과다.
구는 2024년 3‧4분기 각각 목표액 대비 집행률을 115%, 129% 초과 달성했다.
행안부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선제적이고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민생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 예산 집행을 위해 직원들이 고생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관리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23년 하반기에도 지방재정 집행평가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이은 장관 표창 수상은 구의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우수한 재정 집행 역량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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