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태백시cjd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태백시가 민선9기 핵심공약인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의 내년 시행을 목표로 사업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제정된 '태백시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올해 시스템 구축과 사업 운영 준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 1월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월 2만 원씩 연간 24만 원을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원금은 관내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사업 운영체계 구축과 신청·접수 준비, 카드 발급 등 시행에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목욕 및 이·미용 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어 정기적인 위생관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목욕업소와 이·미용업소의 탄탄페이 가맹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화폐 사용 기반을 넓히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최현정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선9기 핵심공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