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국악 연주회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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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문턱 없는 선율, 기억과 감사’공감 연출
▲ 울산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국악 연주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호국보훈의 달 국악 연주회 ‘문턱 없는 선율, 기억과 감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전통 국악 선율을 통해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울산 청년 국악인 단체 ‘힐링아트 울토리’가 맡는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힐링아트 울토리는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사극 배경음악을 비롯해 아리랑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국악곡과 애국심을 담은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국악의 깊이 있는 선율과 현대적 감성을 더한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도서관 개방형 공간인 1층 로비에서 공연을 운영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일상 속 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공연과 연계해 ‘국가유공 4형제’, ‘김도현 소령’ 등 울산 지역의 호국보훈 인물을 소개하고 관련 도서를 함께 전시·추천(큐레이션)하는 ‘기억과 감사의 책장’도 운영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악이 전하는 깊은 울림 속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문화로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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