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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보건소, 노숙인 시설 찾아 결핵 무료검진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7월 14일 노숙인 시설 이용자(합심원)를 대상으로 결핵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 감염에 취약한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흉부 X선 촬영이 실시되며, 실시간 판독을 통해 결핵 의심소견이 확인될 경우 즉시 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검진 결과 결핵으로 판정된 대상자는 신속한 치료와 관리가 연계되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추구(추적) 검진을 실시하여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설 노숙인은 집단 생활환경 특성상 결핵 감염 위험이 높고 조기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결핵 고위험군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사회 결핵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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