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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화학사고 대피장소 2개소 추가 지정… 총 16개소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파주시는 광탄면 주민자치센터와 광탄 실내배드민턴장 등 공공시설 2개소를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추가 지정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화학물질의 유·누출 사고가 발생해 주민 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주민이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시설이다.
파주시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현재 총 16개소이며, 학교, 체육시설 등 기존 14개소에 2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올해는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소규모 사업장이 많은 광탄면 일원을 대피장소로 선정했으며, 대피장소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파주시 대피장소의 위치 등 자세한 정보는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정기적인 대피장소 점검과 훈련을 통해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원활한 대피장소 안내를 위해 하반기에 화학사고 대피장소 관리자를 현행화하고, 대피장소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화학사고 대비 주민 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해 사고 직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절차를 점검·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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