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스케일업 메이킹 서비스” 염덕중 엑셀러레이터 눈길

권희숙 / 기사승인 : 2022-08-02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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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케일업 메이킹 서비스” 염덕중 엑셀러레이터 눈길
▲기업 스케일업 메이킹 전문가 "염덕중 엑셀러레이터"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기업에서 스케일업(Scale-Up)이란 말 그대로 성장에 초점을 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뜻하는 용어이다.

기업과 관련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 중 하나이다.

스케일업은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고성장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행위를 뜻하는데 일반적인 고성장 기업은 고용이 10명 이상이면서 매출이 최근 3년 평균 20% 이상에 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기업은 단계를 거치면서 진화를 하게 되는데 이것과 관련된 용어가 유니콘과 데카콘이다.

유니콘은 기업가치 10억달러(1조원) 이상의 기업을 말하고, 데카콘은 기업가치 100억달러(10조원) 이상 되는 기업을 의미한다.

초기의 기업은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해서 스케일업을 하게 되고, 이후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달성하게 되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으로 진화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어느 기관에서 조사한 통계를 보면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하는 기간이 포춘 500대 기업은 평균 20년이 걸리고, 유니콘은 평균 6년이 걸렸다는 통계 자료도 있는 것을 보면 기업이 스케일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스케일업은 기업들의 성장에 가장 중요하다. 최근 기업들을 대상으로 종횡무진 스케일업 메이킹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염덕중 엑셀러레이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염덕중 엑셀러레이터를 만나 보았다.

 

▲기업 스케일업 메이킹 전문가 "염덕중 엑셀러레이터"

염덕중 엑셀러레이터는 2000년대 외국계 은행에 입사해 처음 금융권에 입문했고, 소비자 금융파트에서 주로 대출관련해서 일반제조, IT융합, 소프트웨어 업체 등 소비자 및 기업 대출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하이퓨처 인베스트먼트에서 엑셀러레이터로서 투자 및 기업공개(IPO) 업무를 하고 있다.

벤처투자업계에서 은행권 출신 경력자로서, 기업의 투자 가능 기업 서치 및 발굴한 업체에 대해 스케일업을 진행하면서 성과를 내고있다.

은행업과 비은행업을 넘나들며 두루 경험한 덕분인지 시장의 니즈를 잘 짚어내는 열정의 전문가로 보였다.

염덕중 엑셀러레이터는 투자 가능 기업을 발굴하면서 정말 갈길이 멀다고 느낀다. 아직도 발굴 할 기업이 많고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만나면 설레인다.

기업 스케일업 메이킹 서비스를 하면서 적성도 흥미도 맞아 성장하는 벤처 기업에 진정한 도움자 즉 엑설러레이터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이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다.

기업들에 스케일업 메이킹 진행을 통해 저도 끊임없이 배우고 또한 혁신의 아이콘 기업들을 만나면서 놀라운 성장의 모습 속에 나를 던져서 나 또한 업으로 삼을 만큼 보람을 느끼며 하고있다.

저 또한 누군가에 멘토 이기도 하고 저도 누군가로 부터 배우는 멘티이기도 하다 보니 인생에서 배우고 익히면서 내가 잘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성공의 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에 투자 외 분야도 배우고 있으며 나만의 분야를 찾아 Specialist가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끝으로 해외 스케일업 메이킹 서비스에 대해서는 글로벌 중국 시장에 관리 하는 인프라를 통해서 중국 대륙으로 진입 가능한 유망한 국내 기업을 론칭 해주고 초기부터 함께 도와 성장 시키는 일도 하고 있다. 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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