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기독교 원목실, 천안시 취약계층 의료비 후원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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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한 따뜻한 동행
▲ 단국대병원 기독교 원목실, 천안시 취약계층 의료비 후원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0일 단국대학교병원 기독교 원목실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단국대학교병원 기독교 원목실은 지난 1995년부터 환자 예배와 위로 심방,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정서적 돌봄과 함께 1억 230만 원의 의료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동욱 목사는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현장에서 환자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단국대학교병원 기독교 원목실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치료와 회복을 돕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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