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메타, 티켓트리 현물 50억원 확보하며 대대적 마케팅 나선다

권희숙 / 기사승인 : 2022-07-28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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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메타, 티켓트리 현물 50억원 확보하며 대대적 마케팅 나선다
▲의료 서비스 정보로 환자와 병의원이 연결되는 공간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Contract Sales Organization 유니온반도 대표 이동규)는 경제 선순환 플랫폼 티켓트리와 지난 27일 티켓트리 50억원 수급 계약을 체결 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메디메타에서 확보한 티켓트리는 1매당 5천원권 이며, 티켓트리 플랫폼에서 모바일 상품권(SK주유권, GS주유권, 신세계이마트, 홈플러스, 5대편의점, 치킨, 케잌, 스타벅스 등)을 구매할 때 현금 5천원의 가치로 사용이 되며, 경제 선순환을 목적으로 발행 되고 있다.

티켓트리 측은 티켓트리는 경제 선순환을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업이나 단체에게만 공급이 되는데 메디메타는 경제 선순환 목적에 맞는 기업이라서 계약을 체결 하였다고 말했다.

메디메타 이동규 대표는 오는 8월6일에 의료 서비스 정보로 환자와 병의원이 연결되는 공간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가 출범합니다. 이에 수급한 티켓트리 5천원권 50억원을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지역의 사람들과 더 나아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사람들에게 대대적 지급하며 메티메타를 알리는 마케팅에 사용 할 것이라고 하였다.

 

▲메디메타에서 수급한 경제 선순환 목적으로 발행되고 있는 "티켓트리"

이어 현재 국내에서는 의료 서비스 정보를 통해 환자와 병의원이 연결되는 공간의 무료 플랫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환자와 병의원들에 무료 서비스는 경제적 부담이 없으므로 이에 메디메타에 많은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9월부터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를 시작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의료 서비스가 좋은 병의원 100곳을 1차로 선별하여 메디메타에 입점 시켜 대중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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