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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불안심리 예방 프로그램 운영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생 대상 ‘겨울방학 남부 위캔두 계절학교 주제특강’을 운영한다.
남부 위캔두 계절학교는 관내 중학교 1학년 18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운영 중이다. 국어·수학·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해 학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23일에는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불안 심리 예방 프로그램’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급격한 환경 변화와 학업 성취에 대한 부담으로 학생들의 심리 격차가 학력 격차보다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학생의 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높여 학습 불안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정서 인지 및 관계형성 ▲메타포를 활용한 내면 탐색 ▲불안이라는 감정과 자신을 분리하는 자기 객관화 ▲마음을 보듬는 정서적 통합 및 공동체적 지지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내면의 안정감을 회복하고, 함께 학습하는 또래 친구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변상돈 교육장은 “남부 위캔두 계절학교는 단순한 학습 보충을 넘어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불안심리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유연성이 강화되고 학습 몰입도 또한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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