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6년 청년 일경험 ‘양산 Pre-Job 사업’ 청년 참여자 모집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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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사업장 참여·33개 프로그램 제공… 3월 19일까지 정기 모집
▲ 2026년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 청년 참여자 모집 홍보물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양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무·관심 분야의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관내 사업장으로의 연계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 청년 일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 참여 청년을 오는 3월 19일까지 정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직무 및 관심 분야의 일 경험을 체험하고자 하는, 구직 의사 있는 관내 미취·창업 청년이다.

공고일 또는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하며, 군 복무를 마친 청년은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최대 3세(최대 42세)까지 참여 연령이 연장된다.

기본적으로 양산시 관내 거주를 원칙으로 하나,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장의 유형에 따라 경남 도내까지 확대될 수 있다(Ⅰ유형).

다만, ▲사업 참여 중 관외 전출 예정인 자 ▲이미 취업에 성공했거나 취업이 결정된 자 ▲국가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자 ▲직전년도 동일 사업 참여자 ▲참여 사업장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유의하여야 한다.

2026년도에는 총 29개 사업장이 선발되어 33개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마다 직무 내용과 요구 역량, 구비 서류가 다르므로, 지원자는 참여 신청에 앞서 본인이 희망하는 프로그램과 그에 따른 요구 역량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고용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구직 등록한 뒤 사업장별 요구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등)를 구비하여 원하는 사업장에 입사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외에도 양산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방문이나 전화로 신청 절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사 지원 후 채용 심사를 위하여 ‘사업장-청년 만남의 날’에 참여하면 된다.

‘사업장-청년 만남의 날’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자리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운영된다.

전체 29개 사업장 중 26개소가 참여하며, 나머지 3개소는 해당 기간 내 사업장별로 자체 채용 심사를 진행한다.

참여 사업장마다 배정된 면접 일자가 다르므로, 지원자는 본인이 신청한 사업장의 만남의 날 운영 일자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채용 심사를 통과한 청년이 3월 31일까지 최종 서류를 제출하면, 양산시의 참여 자격 검토를 거쳐 프로그램별 우선순위에 따라 4월 15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이후 사업장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3개월간 일경험(인턴) 근무를 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정기 모집 결과 잔여 인원이 발생하는 경우 수시(상시) 모집으로 전환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를 익히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 청년들이 일경험을 발판 삼아 관내 사업장 연계 채용은 물론, 지역 정착까지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업장별 청년 모집 요강, 직무내용 상세, 구비서류 등 구체적인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내용 관련 문의는 양산시청 민생경제과, 고용24 신청 및 접수 지원 관련 문의는 양산시 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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