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윈드밀소프트(대표 이준기)는 세일즈포스의 세일즈클라우드, 서비스클라우드에 간편하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솔루션인 심플리컨텍(SimplyContact)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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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품 이미지 |
심플리컨텍은 세일즈포스를 이용중이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개발 없이도 CTI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세일즈포스에 입력된 고객데이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데이터관리 체계를 만들 필요가 없으며, 전화가 왔을 때 고객 정보를 따로 찾지 않아도 걸려온 수신번호와 연동된 고객 데이터를 자동으로 팝업하여 보여주기 때문에 빠른 응대가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콜 연결을 위한 IVR기능, 실물 전화기가 없이도 이용가능한 소프트폰, 수신된 콜의 자동분배, 클릭투다이얼 뿐 아니라 세일즈포스에 입력된 전화번호를 클릭하여 발신 가능, 예약콜, 통화기록관리, 녹취, 실시간 콜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윈드밀소프트는 국내 기업들의 영업프로세스를 글로벌 CRM 기업인 세일즈포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 및 개발을 지원하는 컨설팅파트너사로 CRM 환경 구축 뿐 아니라 ERP연동, 메시지 애드온 패키지 등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비즈니스 혁신 지원 기업이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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