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재기부 포인트’ 동참 안내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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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 포인트 다시 고향으로 환원… ‘고향사랑이(e)음’에서 간편하게 재기부 참여 가능
▲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재기부 포인트’ 동참 안내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함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재기부 포인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동참 홍보와 참여 방법 안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포인트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기부자 1135명을 대상으로 ‘재기부 포인트 동참 안내’ 홍보 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안내는 기부자들이 받은 답례품 포인트(기부액의 30%)를 상품으로 받는 대신 함안군에 다시 기부할 수 있는 방법과 의미를 알리고, 사용되지 않은 포인트를 지역 내 가치 있는 공익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재기부 포인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에 접속한 뒤 마이페이지의 ‘나의 포인트’ 메뉴에서 함안군 지자체를 지정해 재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함안군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올해 하반기부터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한 공익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모인 포인트는 사장되지 않고 하반기 내에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공공사업 재원으로 즉시 투입된다.

주요 활용 예정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과 문화·예술·보건 증진 △주민 복리 증진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함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기부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포인트가 올 하반기부터 지역의 가장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 포인트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포인트 활용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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