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메타 이동규 대표와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계약 체결 사진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메디메타(Contract Sales Organization 유니온반도 대표 이동규)는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출범을 위해 지난 25일 메디메타 본사에서 엑셀러레이팅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엑셀러레이팅 및 전략자문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메디메타 이동규 대표와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이날 계약과 함께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메디메타 로드맵 발표 내용은 환자 및 대중들이 병의원 의료 서비스 정보에 목마른 부분을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를 통해 환자 및 대중들에게 병의원들의 의료 서비스 정보를 무료로 제공 할것이며, 또한 좋은 의료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데 환자 및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병의원들을 메디메타를 통해 무료로 세상에 알려 줄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병의원이 메디메타에 입점되면, 병의원의 의료 서비스 컨텐츠를 메디메타 플랫폼을 넘어 언론과 포털을 통해 대대적으로 대중에게 소개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메타 이동규 대표는 다가오는 8월6일에 메디컬 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메디메타를 출범 할 것이며, 1차로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및 부울경 지역에 의료 서비스가 좋은 100곳의 병의원들을 선별하여 메디메타에 입점 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 ▲메디메타 임직원 사진 |
이어 메디메타는 환자와 병의원들이 메디메타만 통하면 메디컬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플랫폼이며, 메디메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메디메타 프로젝트의 엑셀러레이팅 및 전략자문을 맡은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메디메타 본사가 위치한 부산 서구는 올 1월에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의료 서비스 인프라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메디메타는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한 중국 대륙인 들을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로 대대적 유치에 나설 것이며, 중국인들이 부산에 도착하면 메디메타 플랫폼을 통해 원스톱으로 의료 서비스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에 위치한 병의원들의 의료 컨텐츠에 자금을 투자하여 중국 대륙으로 진출 시켜 주는 교두보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중국 쪽과 비즈니스 협업을 위해 중국에서 보건의료와 대형의료그룹을 핸들링하고 있는 中国私人投资人集团(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 대표 Kathy)와 8월안에 MOU를 체결 할 것입니다. 이에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의 정확한 의료 서비스 인프라 진단을 위해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관계자들과 이에 관련하여 업무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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