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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가 시민이 필요한 복지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생활 속 복지 체감을 높인다.
익산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이용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하는 수요자 중심 복지사업이다. 바우처 카드를 활용해 복지 서비스 접근성과 선택권을 높였다.
모집 인원은 12개 사업 총 1,239명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의사 진단서나 추천서 등 서비스별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주요 사업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영유아발달지원 △청소년 재활승마지원서비스 △초등돌봄서비스 학습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 △노인맞춤형운동 △시각장애인 안마이용권 △노인 문화 여가 △정신 건강 케어 △성인심리지원서비스 △전북청년 농촌치유 프로그램 등이다.
사업별로 연령과 기준 중위소득, 서비스 필요도 등 신청 요건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익산시에 등록된 50여 개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금액은 월 12~24만 원이며, 금액의 일부(최대 90%)를 바우처 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서비스 종류에 따라 3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 돌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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