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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결운동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옥천군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대청호 유역 환경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3월 20일 옥천 명가 웨딩홀에서 열린 ‘2026년 대청호 유역 하천감시단 발대식’에 참석해 금강 수질보전과 하천 생태계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청호유역하천센터가 주관했으며, 관련 기관 및 환경단체, 하천감시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천감시단은 옥천군을 비롯해 보은·영동·금산·무주·대전 일원에서 활동하며 수질 모니터링, 생태 조사, 환경 감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같은 날 군북면 청풍정 일원에서는 K-water 금강유역본부, K-water 대청지사, 금강유역환경청,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대청호수난구조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등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환경단체, 하천감시단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대청호변 민·관 합동 대청결운동’도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대청호 주변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플라스틱,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수질 오염원 제거에 힘을 보탰다.
이어 21일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회장 김성근)가 친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친수공원 일대의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시설물 주변 청소 등 체계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성근 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군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가꾸고 물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하천감시단 운영부터 환경정화, 자원봉사까지 연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대청호 수질보전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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