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구명조끼 착용‧음주 후 입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해야”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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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계곡, 하천,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 미준수, 음주 후 입수, 보호자 부주의, 수영 미숙 등으로 발생하며, 특히 갑작스러운 수심 변화나 물살이 빠른 지역에서는 짧은 순간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안전수칙으로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 하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하기 ▲음주 후 물에 들어가지 않기 ▲수심이 깊거나 물살이 빠른 곳 피하기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하기 ▲기상 악화 시 즉시 물놀이 중단하기 ▲위험지역 출입 금지 안내문 준수하기 등이 있다.

또한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무리하게 직접 구조하려 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주변의 튜브‧구명환‧긴 막대기 등 부력이 있는 물건을 활용해 구조를 시도해야 한다.

섣부른 입수 구조는 구조자까지 위험에 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물놀이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지만, 기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물놀이 전 안전장비 착용과 위험지역 확인을 생활화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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