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적극행정으로 전국 최초 음식점 창업자 ‘웰컴키트’ 제공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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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음식점 창업자에게 환영 메시지와 함께 위생용품·음식문화개선사업 정보를 한 번에 지원
▲ 부산 동구, 적극행정으로 전국 최초 음식점 창업자 ‘웰컴키트’ 제공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에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는 음식점 창업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창업자 웰컴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에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로 신규 영업신고를 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창업 초기 영업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물품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구가 제공하는 웰컴키트에는 창업을 축하하는 환영 인사문을 비롯해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위생마스크,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위생관리 부담이 큰 창업 초기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웰컴키트에는 음식문화개선사업 안내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위생등급제와 안심식당 신청 등 음식점 영업주에게 유용한 정책 정보를 홍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웰컴키트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신규 창업자를 지역의 중요한 경제 주체로 환영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음식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위생 수준 향상과 올바른 음식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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