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 ‘목공교실’ 확대 운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0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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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 ‘목공교실’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6월 9일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숲속 목재문화체험 ‘목공교실’을 운영했다.

‘목공교실’은 2024년부터 운영해 온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3일에는 공직자 30여 명이 접이식 테이블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산림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음치유 숲 체험을, 오후에는 목재교육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친환경 목재 도마 만들기를 운영했다.

특히 기존 단시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참여 직원들은 “숲속에서 여유롭게 쉬며 재충전할 수 있었다”, “직접 만든 도마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6월 16일과 18일에는 지방선거 업무 등으로 수고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동부·서부 권역별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공직자들의 재충전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공직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며, 공예·베이킹·목공·숲 체험·건강 프로그램 등 총 16회에 걸쳐 600여 명이 참여해 평균 만족도 98.4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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